다시 돌아온 여름!! 노출의 계절
나는 물에서 수영하는건 정말 좋아하지만 정작 수영장은 가지 못한다.
왜냐!!?? 바로 수영복...ㅜㅜ 자신없는 몸매때문에 절대 입을 수 없기때문이다.
아.. 언제부터 이렇게 됐는지.. 어릴때는 수영장도 자주다니고 했는데..
그래서 수영복을 입지않아도 되는 바다에서 반바지+티 입고 놀곤한다. 하지만 나도 멋진 몸매에 비키니 입고 싶다구!!
근데 살도 살이지만 노출시에 정말 보기싫은것이 있으니 바로 셀룰라이트!!
여성의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를 말한다.
눈으로 보거나 만져보았을 때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깊숙이 결절이 만져지거나 피부가 탄력이 없고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차갑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원학상으로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몸매에 영향을 주는 피하조직의 국소 대사성 질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부분 비만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이나 지방세포 증식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과 달리, 셀룰라이트에는 진피, 지방층 및 미세혈액순환계에 걸쳐 구조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또한 트리글리세라이드와 유리지방산의 조성이 셀룰라이트와 비만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던 중 알게된 요 제품. "리포존 슬리밍 앰플"
프랑스 제품이며 프랑스 정부 공인 연구소인 덤스칸 연구소의 실험 결과
4주 동안 리포존 슬리밍 앰플 사용 시, 허벅지가 최대 2.6센티 감소했다고 한다.
사실 2.6센티 감소에 혹 했다...
리포존 슬리밍 앰플은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가꾸어주고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몸매관리 전용 앰플입니다. 나는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몸에 근육이 부족하고 지방이 많아 살이 말랑말랑하다 주요성분 : 아마도린, 푸쿠스 사이토필터레이트, 카페인, 징코빌로
특히 허벅지 안쪽, 배, 팔뚝 등 말랑말랑하고 축쳐진 부분에 효과적입니다.
리포존 슬리밍 앰플은 정확히 1일 분량으로 포장되어 위생적이고 간편하여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바르고 바로 옷을 입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위에 설명만 본다면 리포존 슬리밍 앰플은 나에게 딱인 제품!!
1개 분량은 2~3부위를 커버하는 분량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리포존 슬리밍 앰플 28개에 4만원대 쯤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좀더 싸게 살수 있는 TIP
우먼센스 이번7월호 잡지부록이 바로 리포존 슬리밍 앰플
여기서는 10일치인 10개만 주지만 이 잡지가격이 만원인걸 생각하면,
잡지를 세권사면 3만원에 리포존 슬리밍 앰플 30개 . 인터넷에 28개에 4만원대인걸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걸 알수 있다^^
그래서 일단 잡지 세권을 샀다.
한통에 리포존 슬리밍 앰플 10개씩(10일분) 들어있다.
정품과 똑같은 내용물(당연한거지만^^;)
리포존 슬리밍 앰플은 잘 흘러내리는 묽은 성분이라 몸에 쉽게 쉽게 발린다.
리포존 슬리밍 앰플 한개가 하루용량이고 자신없는 부위(팔뚝살,허벅지,배 등)에 발라주면 된다.
난 팔쭉,허벅지,엉덩이,배 (다 자신 없다.ㅠㅠ) 에 발라줬다.
작은 용량같지만 묽은 성분이라 쉽게 발려 하루용량으로 적당한거 같다.
일단 바르자마자 드라마틱한 효과는 바라지도 않기때문에 한달 꾸준히 발라보기로 했다.
7월1일부터 바르기 시작.
7월1일에 몸무게 측정하고 허벅지 둘레 , 허리 둘레를 재 놓았다.
한달뒤 과연 변화가 있을지...?
나의 게으름으로 꾸준히 바르지 못했다.ㅜㅜ
게다가 이때 식욕이 급격하게 늘어서 살이 확 쪄버려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 없었다..
결국 실패..ㅜㅜ.....나중에 다시 시도 해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