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파우더타입은 얼굴을 건조해 보이게 만든다는 생각때문에 피해왔었는데요.
그런데 요즘은 건조해보이는거 말고 뽀송뽀송해보이는 피부톤을 연출하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어요.
역시 같은 화장법을 계속하면 좀 지겨운듯해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카트린 다이아몬드 미네랄 가루 파운데이션이예요-!
파운데이션이 가루?? 일단 가루라는점이 특이하네요.
또 카트린 파운데이션은 브러쉬와 같이 사용하는 타입인데요.
브러쉬를 잘 사용해보지않은터라 은근 기대되네요 ㅋㅋ
제가 사용해본제품은 21호 스킨베이지
21호와 23호가 있으니까 피부톤에 맞춰서 사용하면될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21호를 써서그런지 제 피부랑 잘 맞았어요^.^
한손에 들어오는 동그란케이스네요.
심플한게 마음에 들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위생캡이있는데요.
이건 그냥 슥- 뜯어줍니다 ㅋㅋ
그제서야 드러나는 고은입자들 !
퍼프를 사용해도 될거같지만 브러쉬가 있다는것은 또 그만의 이유가 있겠죠 ^.^
위생캡을 뜯어냈지만 뚜껑 안쪽부분에 요렇게 튀어나온부분이 있어서
뚜껑을 닫은후 안에 제품이 흘러나오지않아요-!
그리고 브러쉬 부들부들한게 얼굴에 바로 사용하는거라서
굉장히 부드러워요.
브러쉬에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발라줬는데요.
입자가 작고 부드러워서 브러쉬에 고르게 잘 발리네요.
그럼 이제 얼굴에 한번 사용해 볼께요-!
기초라인만 끝낸 제 얼굴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피부톤이 어둡고 칙칙하네요 ㅜ.ㅜ..
그리고 브러쉬에 다이아몬드 미네랄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원을그리듯이 발라주었어요.
처음부터 많은양을 바르기보다는 얇게 여러번 발라주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사용-!
짠- 사용후 모습이예요 ㅋㅋㅋ
브러쉬로 얼굴에 바르는느낌이 너무 가벼워서 제대로 발려지기나 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발라보니 가볍게 발라지기는 하지만 피부톤보통될꺼는 다 되네요.
훨씬 화사한 느낌이죠?? ㅋㅋ
그리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점은 요런 가루타입을 잘못사용하면 피부주름부분에 가루들이 끼이면서
얼굴이 굉장히 건조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일수 있는데 요제품은 그런점들을 완벽하게 잡았네요!
피부주름,요철사이를 커버하면서 화장이 들뜨지않고 건조해보이지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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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다이아몬드 미네랄 파운데이션&브러쉬는 잇걸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이예요.
